적금 이자 계산 공식, 월 10만 원 12개월 연 4%면 이자 26,000원

적금 이자 계산은 월납입액 × 연이율 ÷ 12 × n(n+1) ÷ 2로 합니다. 월 10만 원을 연 4% 단리 12개월 적금에 넣으면 세전 이자는 26,000원이고, 일반과세 15.4%(이자소득세 14% + 지방소득세 1.4%)를 떼면 21,996원을 받습니다. 같은 120만 원을 처음부터 예금에 맡겼다면 이자가 48,000원이니, 적금 이자는 그 절반 남짓입니다.

예금은 한꺼번에, 적금은 매달 맡깁니다

예금은 목돈 전체가 만기까지 묶입니다. 적금은 매달 넣은 돈이 각자 다른 기간만 묶여서, 12개월 적금의 첫 회차는 12개월, 마지막 회차는 1개월 동안만 이자가 붙습니다. 이율이 같은데 이자가 갈리는 까닭은 돈이 맡겨진 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

공식은 회차별로 맡긴 개월 수의 합에서 나옵니다

한 달 이자는 100,000 × 0.04 ÷ 12 = 약 333원이고, 여기에 회차별로 맡긴 개월 수를 곱해 더합니다.

회차맡긴 개월 수이자
1회차124,000원
6회차72,333원
12회차1333원
12회 합계12 + 11 + … + 1 = 7826,000원

78은 12 × 13 ÷ 2와 같아서 n(n+1)/2 공식이 나옵니다. 78개월을 12로 나누면 6.5개월이니, 납입한 120만 원은 평균 6.5개월만 맡긴 셈입니다. 엑셀에서는 =100000*0.04/12*12*13/2를 넣으면 26000이 나옵니다.

월 10만 원 12개월 적금에서 회차마다 맡겨진 개월 수를 막대로 쌓았습니다. 첫 회차는 12개월, 마지막 회차는 1개월이라 평균 6.5개월만 맡긴 셈이고, 그래서 이자가 같은 금액 예금의 절반 남짓입니다.
월 10만 원 12개월 적금에서 회차마다 맡겨진 개월 수를 막대로 쌓았습니다. 첫 회차는 12개월, 마지막 회차는 1개월이라 평균 6.5개월만 맡긴 셈이고, 그래서 이자가 같은 금액 예금의 절반 남짓입니다.

같은 연 4%라도 체감 이자는 다릅니다

구분적금 월 10만 원 × 12예금 120만 원
원금1,200,000원1,200,000원
평균 맡긴 기간6.5개월12개월
세전 이자26,000원48,000원
세후 이자(15.4%)21,996원40,608원
원금 대비 세전 이자약 2.17%4.0%

'연 4%'는 1년을 꽉 채워 맡긴 돈에 붙는 이율입니다. 적금 이자가 원금의 2.17%로 보이는 것은 손해가 아니라 구조이고, 만기에는 원금과 세후 이자를 합친 1,221,996원이 들어옵니다. 이미 120만 원이 있다면 예금이 세전으로 22,000원 더 받습니다. 돈이 매달 나뉘어 생긴다면 적금은 1년 뒤 목돈을 만드는 장치이고 이자는 덤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.

내 적금에 대입하는 세 단계

  1. 상품설명서에서 월납입액, 연이율(기본금리와 우대 포함 최고금리를 따로), 납입 개월 수를 찾습니다.
  2. n(n+1) ÷ 2를 구합니다. 12개월이면 78, 24개월이면 300, 36개월이면 666입니다.
  3. 월납입액 × 연이율 ÷ 12 × 2단계 값을 구하고, 15.4%를 떼 세후 금액을 봅니다.

월 30만 원, 연 3.8%, 24개월이라면 300,000 × 0.038 ÷ 12 × 300 = 285,000원이고 세후는 241,110원입니다. 기간을 12개월에서 24개월로 늘리면 이자는 두 배가 아니라 약 3.8배가 되는데, 원금이 두 배인 데다 앞쪽 회차가 더 오래 맡겨지기 때문이지 이율이 좋아진 것은 아닙니다.

실제 수령액이 공식과 달라지는 세 가지

  1. 우대금리: '최고 연 4%'가 기본 3.0%에 우대 1.0%를 더한 값인데 급여 이체나 카드 실적 조건 하나를 놓쳐 3.5%가 되면, 이자는 100,000 × 0.035 ÷ 12 × 78 = 22,750원으로 3,250원 줄어듭니다. 가입 전에 조건별 우대폭과 충족 기준을 적어 둡니다.
  2. 세금: 일반과세는 15.4%이고, 비과세나 세금우대 상품은 가입 자격이 따로 있습니다. 해당 여부는 상품설명서와 금융회사 안내로 확인합니다.
  3. 중도 해지: 약정 이율보다 훨씬 낮은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됩니다. 6개월째 해지하고 중도해지 이율이 연 2.0%라면 맡긴 개월 합 21을 넣어 100,000 × 0.02 ÷ 12 × 21 = 3,500원으로, 만기 이자의 약 13%에 그칩니다.

은행 앱의 이자 계산기에 같은 조건을 넣어 공식과 비교해 보면 몇 원에서 몇십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 은행이 일수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입니다. 매달 금액과 날짜가 다른 자유적립식은 납입분마다 금액 × 연이율 × 맡긴 일수 ÷ 365를 구해 더합니다.

적금 이자 계산기

매달 같은 금액을 넣는 정기적금(단리) 기준입니다. 금액은 만 원 단위입니다.

입력한 숫자는 이 화면에서만 계산되고 어디에도 저장되거나 전송되지 않습니다.

공식 자료에서 직접 확인하기

금액과 기준은 해마다 바뀝니다. 신청이나 계약 전에는 위 공식 사이트의 최신 내용을 기준으로 삼아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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